망콤 글래등웰의 '티핑 포인트'에서 소수의 법칙을 보면 3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Connector, Maven, Salesman이 그 세가지 부류이다. 단어의 의미를 보면 각각의 유형이 어떤 역할을 할지 느낌이 올것이다.
Connector의 경우,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는 '마당발'이라는 말을 쓰곤한다. 여러분야의 사라들을 알고 있으며, 알기 원하며, 사람들과의 소통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Maven의 경우, 특정 분야의 방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그리고 그에 한발 더 나아가 그 정보를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특정 분야의 글을 많이 쓰는 블로거들, 커뮤니티의 답글을 많이 다는 회원이라고 할 수 있다.
Salesman의 경우, 실제로 사람들을 하나로 역고, 일을 진행시켜 나가는 리더쉽, 카리스마를 갖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Connector, Maven, Salesman 세 부류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야지 하나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부류에 속하시나요?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하는가? 질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혹은,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하고 싶은가? 라고 물어보자.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 한발 더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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